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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이민, 코로나19 이후 해외 진출 준비를 위한 “미래ⓔ이민 박람회 2020 서울”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지구촌은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와 이동 반경이 제한되고 사람과의 간격을 두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해외에 유학하는 자녀들, 해외와 관련된 사업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실정이다. 다행히 백신이 상용화된다면 제한된 거리와 공간은 다소 회복되겠지만 예전과 같은 노멀 라이프로 되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들이 많다. 이러한 답답함과 제한된 공간이 지속되면 제2의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코로나19 이후에는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도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의 경우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서 안전한 국가와 도시는 어디이며, 제2의 살기 좋은 곳과 자녀 교육에 좋은 곳은 어디이며, 내 사업을 새로운 국가에서 할 수 있는지와 내게 맞는 은퇴 국가는 있는지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갖게 된다.

코엑스 이민 박람회가 지난 봄과 이번 9월달에 취소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이민 박람회가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이번 행사는 36년 동안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로 이민을 송출해 왔던 클럽이민에서 주최하며, 행사에서는 이민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장벽이 되는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글로벌적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각국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여 해외 교육, 취업, 사업, 투자, 은퇴에 맞는 방법을 계획적으로 제시하는 국제적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행사 주최인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래에 삶을 넓혀가는 기회를 찾아야 하며, 이런 희망적인 일에는 반드시 ‘안전’이란 항목이 전제 조건이 된다.”고 하였다.

해외 정보에 관심 있는 계층에게 갈증을 풀어주는 정보의 장이 될 ‘제1회 미래ⓔ이민 박람회 2020 서울’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클럽이민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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