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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소실된 고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준공
고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 강원 고성군은 일부 소실됐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조성 후 16년이 지나 노후된 상황에서 지난 2018년 3월 28일 산불 발생으로 일부 시설이 소실됐다. 군은 가동을 중지하고 소각시설에 대한 대보수 사업으로 사업비 93억여 원을 투입, 시설 규모 30t/일(연속 스토커식)에 대한 공사를 추진했다. 지난 2018년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9년 2월 28일부터 지난 달 28일에 걸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대기오염방지시설, TMS 등 최신 환경시설로 교체·정비를 완료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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