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JYP 모델 효과 톡톡…남친짤 등 인터넷 화제
네이트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의 홍보모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네이트 뉴스 서비스 ‘오늘’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P)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랑 데이트할래?’ 광고 캠페인의 영상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11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박진영이 등장해 ‘오늘’의 장점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 과정에서 이른바 ‘남친짤’이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관련 ‘밈’(meme, 다양하게 복제되는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편에는 약 1800여 개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단기간에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네이트 ‘오늘’은 시간대별 총 10가지 핵심 키워드와 관련 주요 뉴스를 제공하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다.
김종훈 네이트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한눈에 주요 뉴스를 살필 수 있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의 장점을 유머 코드를 활용해 유쾌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네이트는 ‘오늘’과 같이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 모두를 높이는 고품질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네이트는 앱 다운로드 이벤트 및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박진영 담요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박진영 한정판 ‘남친짤 18종’도 제공한다.
dingd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