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비대면으로 열린 KT Digital Works 사업 협력 협약식 캡처 화면.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윤영 KT 기업부문 사장,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 최용호 틸론 대표, 서장열 새하컴즈 대표. [KT 제공] |
[헤럴드경제] KT가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 'KT 디지털웍스'(KT Digital Works) 서비스를 연내 출시하기 위해 마드라스체크·새하컴즈·틸론 등 국내 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KT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서비스 출시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대용량의 기업전용5G, 빅데이터 분석 엔진을 포함하는 KT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융합한다.
KT의 전문 인력들이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만들고 비대면 업무처리 방식으로의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도 안내할 방침이다.
마드라스체크는 비대면 협업 툴을 맡는다.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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