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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중지도 서러운데…PC방에 도둑까지 들어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2주간 영업이 중지됐던 충남 천안지역 PC방에 잇따라 도둑이 들었다.

9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8일 천안시 서북구 PC방 네 곳에서 "누군가 침입해 현금과 컴퓨터 부품 등을 훔쳐 갔다"는 신고가 차례차례 접수됐다.

경찰은 영업 금지 조치로 PC방 안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3명의 용의자 가운데 1명을 붙잡고 나머지 2명의 뒤를 쫓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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