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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즈온 2020’ 정기공연 ‘뮤즈온데이’ 온라인으로 본다

넉살 ['뮤즈온 2020'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솔루션스, 디어클라우드, 넉살, 쏠 등 기성, 신인 뮤지션 20팀이 출연하는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의 정기 기획 공연 뮤즈온데이(MUSE ON DAY)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후 5시엔 개성 있는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최예근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예 밴드 라쿠나, 페스티벌 강자 밴드 소란이 함께하는 4회차 뮤즈온데이가 유튜브와 틱톡에 동시 송출된다.

뮤즈온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뮤즈온데이는 선정된 기성 및 신인 뮤지션 각 한 팀과 게스트 뮤지션 총 세 팀이 함께 출연하는 무대다. 지난 달 15일 딕펑스, 레이브릭스, 몽니의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다음 달 31일까지 개최된다.

당초 거리두기 좌석제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됐다.

뮤즈온데이 온라인은 유튜브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MUSIC) 채널은 물론,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의 협업을 통해 틱톡 뮤직 나이트로 볼 수 있다. 틱톡 뮤직 나이트는 국내 대중음악 및 공연업계의 다양화를 위해 틱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획, 매주 틱톡뮤직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공연 정보 확인 및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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