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35만3000원에 판매
가격 낮춰, 판매 확대
가격 낮춰, 판매 확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BTS에디션’의 출고가를 인하 했다.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부터 갤럭시S20+ BTS에디션의 출고가를 기존 139만 7000원에서 135만3000원으로 인하한다.
지난 7월 출시된지 불과 두 달 만의 인하다. 판매 촉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 BTS에디션은 삼성전자가 BTS와 함께 전 세계 BTS 팬 '아미'를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을 입혔고, 후면 카메라에는 퍼플 하트, 하단에는 BTS 밴드 로고를 더했다.
갤럭시S20+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아우른 BTS 에디션 패키지는 사전 예약 당시 1시간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갤럭시S20+ BTS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