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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꾼 고영열, 온라인 콘서트 연다…“매달 진행할 계획”
고영열. 박해묵 기자/mook@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리꾼 고영열이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헬로아티스트는 고영열이 오는 12일 올 해 첫 미니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작은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를 열었던 고영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안방 1열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의 미니콘서트가 매월 새로운 창작곡을 발표하고,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을 목적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첫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기존의 미니콘서트에 팬미팅 형식을 가미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악기 연주, 타장르 커버곡 노래 등 고영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콘서트는 일회성이 아닌 매월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미니 콘서트의 명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영열의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는 DIA TV 스튜디오에서 진행, 오는 12일 저녁 8시~10시까지 고영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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