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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삭’ 영향권 벗어난 서울…‘전역 발령’ 태풍주의보 해제
‘마이삭’, 오전 6시30분께
동해 앞바다 통해 빠져나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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