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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경력직 22명 모집에 461명 응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부지 전경. [GGM 제공]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3차 경력직 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명 모집에 461명이 지원하여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GGM에 따르면 이번채용은 이번 채용은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직, 품질관리 등 4개 분야 일반직 경력사원으로 과장급은 관련분야 경력 5년 이상자 8명, 대리급은 경력 3년 이상자를 대상 14명으로 총 22명을 채용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오는 8일 채용사이트(www.ggm.incruit.com)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8~10일까지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인성 및 조직적응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이 보여주는 성장가능성이 대외로 알려지면서 종전 1~2차 때 채용된 임직원들도 현재 퇴사자 한 명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며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전문 업체에 위탁,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함평군 일대 빛그린산단에 건설되고 있는 자동차공장은 현재 49.7% 공정으로 내년 9월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SUV자동차 생산라인 공장이 설립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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