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윤희 차관, 물놀이시설 방문, 거리두기2단계 꼼꼼히 점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은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상황 점검차 서울 송파구 물놀이 유원시설 ‘워터킹덤’을 방문,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서울 송파구 물놀이 유원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최윤희(왼쪽) 문체부 2차관

최윤희 차관은 지난 16일 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핵심 방역수칙인,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를 위한 이용 인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입장 시 발열 검사, 거리 두기를 위한 입장 인원과 풀장 내 이용자 수 제한 관리, 놀이기구 및 보관함(로커) 등 손이 자주 닿는 부대시설에 대한 매일 소독 실시 여부, 실시간 수질 확인을 통한 위생기준 관리 등도 살펴보고 이용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 철저하게 핵심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예방에 다 같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