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직영골프장인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으로 근무하는 A씨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제주 중문골프장의 운영을 중단했으며, 골프장에 대한 관할보건소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는 A씨와 접촉한 인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진 및 제주 중문골프장 방역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까지 지속적으로 열린 나눔사업, 여름철 중문골프장 대국민 야간 개방 ‘달빛 기행’에 여행자와 시민들이 출발 모습.(2018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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