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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 76명…누계 2571명
20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2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가 파악한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0시 대비 76명 증가한 257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서울 지역 신규환자 76명 중 광화문 집회 관련은 10명이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2명, 기타 42명, 경로미확인이 7명이다.

서울시는 나머지 8명의 감염 경로 분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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