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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용인시장, 백암 수해복구 봉사 참여직원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처인구 백암면 가좌리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돕고 있는 직원들과 마을 주민을 격려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면을 찾아 주민들과 수해복구를 돕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 소속 직원 40여명은 백암면 가좌리・백암리 등지에서 토사로 붕괴된 수로를 정리하고 침수 농경지 복구와 피해 농가 가재 정리 등을 도왔다. 백군기 시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바쁜 가운데서도 솔선수범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를 도우려는 마음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라고 했다.

시 공직자들은 지난 18일부터 매일 30~40명이 자원해 수해 피해가 큰 백암・원삼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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