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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최근 6일간 최다 신규확진…297명 중 서울 151명·경기 99명
19일 오전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랑구와 금란교회 등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 교인 A씨가 지난 12일 저녁과 13∼14일 새벽에 금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 누적 1만6058명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6일째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6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28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3명이고,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1명-경기 99명-부산 9명-인천 8명-광주·강원 6명 등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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