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88명·해외유입 9명
[헤럴드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55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8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89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7명, 광주 7명, 대전 2명, 경기 67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현재 위중 및 중증 환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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