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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한수원 “지역관광 활성화 함께해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직원 30여명이 11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뮤지컬 ‘월명’을 관람한 후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화엑스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 (재)문화엑스포는 최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30여명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이번 행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설뮤지컬 ‘월명’을 관람하고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인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을 체험했다.

정재훈 사장은 무대가 끝난 후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빈틈없는 연기와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좋은 공연을 지역에서 꾸준히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지역과의 상생 행보가 국내 관광산업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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