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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애·동물원·여행스케치…다음 달 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

한영해 [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동물원, 한영애, 여행스케치 등 대한민국 포크 음악사에 긴 발자취를 남긴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죠이커뮤니케이션은 ‘2020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다음 달 12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가요계 대표 포크 밴드 동물원과 ‘소리의 마녀’ 한영애, 기타리스트 김목경, 포크 듀오 유리상자, 감성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임지훈 등이 출연한다.

주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관객의 15% 수준으로 티켓을 판매한다”며 “공연장 내 거리 두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은 대표적인 국내 포크 음악 축제로, ‘평화와 사랑을 노래한다’는 콘셉트로 열린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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