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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로또 청약’ 대치푸르지오써밋 168.1대 1...올 들어 최고 청약 경쟁률

  • -106가구 모집에 1만7820명 몰려
    -848대 1 기록한 전용 101㎡, 인근 단지보다 8억원 싸
  • 기사입력 2020-08-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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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올 들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 168.1대 1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치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단 106가구 모집에 1만7820명이 청약 통장을 꺼내들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마곡지구 9단지(146.8대1)과 호반써밋목동(128.1대1) 등에 이은 8번째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 모집에 848명이 몰려든 101㎡A(이하 전용면적, 848.0대 1)에서 나왔다. 이어 59㎡B(427.7대 1), 102㎡A(257.9대 1), 117㎡A(257.0대 1), 129㎡A(245.0대 1) 등도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대치푸르지오써밋 투시도 [대우건설]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린 것은 강남 핵심 노른자위에 위치한 입지 뿐 아니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라 당분간 강남권 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비껴갔다.

그럼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 통제에 따라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1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낮다. 특히 1가구 모집에 848명이 몰린 101㎡의 분양가는 20억원 가량으로, 지난 2014년 입주한 인근 단지 대치래미안하이스턴 101㎡의 6월말 실거래가 28억원에 비해 8억원이나 낮은 값에 공급됐다.

59㎡의 분양가는 11억원 초반대로, 1999년 입주한 대치 현대 아파트의 같은 규모 최근 실거래가 15억원대보다 4억원 가량이 낮다. 신축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또다시 수억원의 차익을 기대하는 ‘로또 청약’인 셈이다.

한편 대치푸르지오써밋은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 1~3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8층, 9개 동, 총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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