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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중앙동 사랑회 ‘여름 독서교실’ 후원
용인 중앙동에서 사랑회 후원으로 어린이 여름 독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의 후원으로 주민센터 내 북카페에서 어린이 독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사랑의 도시락 전달, 경로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여름은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열었다. 2~4학년 초등생 7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독서교실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현우 중앙동 사랑회장은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 드렸으면 좋겠다. 지역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동 관계자는 “사랑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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