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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보건소 직원은 천사..왜?
은수미, 분당보건소 직원 칭찬글 소개
은수미 성남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7일 ‘다정한 전사들에게 보내온 감사’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은 시장의 소개글은 이렇다.

“분당보건소에 전화로 수없이 문의와 협의를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다”, “몸을 사리지 않고 고생하는 분당구보건소 직원들을 보면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아닐까했다” 지난달 5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많이 놀라셨던 탄천초 교직원분들께서 걱정과 우려가 가득했던 시기 내내 함께 해준 분당보건소 관계자들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리는 방호복을 입고 어떻게 무더위에 일을 하느냐가 복장논란(?)이었던 보건소 관계자들은 여러분의 위로에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다정한 전사들, 동료공직자들께 저 역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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