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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차량 호구 안되려면...카히스토리 확인 필수

  • 7~10월 침수 90% 이상
    보험개발원 무료검색 제공
  • 기사입력 2020-08-0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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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침수된 차량 중 일부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보험개발원은 소비자가 침수 이력을 모른 채 중고차를 사는 일이 없도록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6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은 침수 차량은 총 1만857대다.

이 가운데 7100대, 65.4%는 물에 깊이 잠겨 '전손'(전체 손상)으로 처리됐고, 나머지는 침수 정도가 덜한 '분손'(부분 손상)에 해당해 수리를 받았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760대가 전손으로, 268대가 분손으로 각각 처리됐다. 이번 장마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피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연간 침수차량 피해 중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7월에서 10월 침수 차량 비중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다"며 "전자 장비가 많은 요즘 차량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침수될 경우, 차량 부품의 부식으로 안전상의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보험사에 인수된 침수차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무료침수차량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히스토리는 자동차보험 사고자료를 토대로 사고이력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보험회사에 사고발생을 신고하지 않았거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경우에는 확인이 어렵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민원 대국민 포털'에서 자동차등록원부를 보면 소유자 변경 내역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 에어콘이나 히터 작동 시 곰팡이·녹·진흙으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는 확인하고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이 묻거나 부식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침수차 구매를 예방할 수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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