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주 출시하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 17kg 대용량 건조기에서도 편리한 스팀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 천예선 기자] LG전자가 다음주 국내 최대용량인 17kg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7kg 대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에너지효율 1등급(표준코스 기준)으로 구매비용의 10%(1인당 30만원 한도) 환급도 가능하다. 연간 에너지비용은 4만7000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도 트루스팀(TrueSteam)을 탑재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색상은 블랙 스테인레스이며, 가격은 219만원(출하가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