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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8월 4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 충남 부동산 시장 청신호...매매거래 활발하고 매매가격도 8주 연속 상승세
- 호반건설이 당진에 첫 선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
- 8월 4일(화)부터 정당계약 진행...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헤럴드경제] 최근 충남 당진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8월 4일 정당계약을 시작하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자족기능을 갖춘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을 받으며, 아파트 매매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매매가도 오름세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당진시 아파트 거래량은 82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89% 증가했으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8주째 상승세다.

아파트 분양권에도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당진시에서 공급된 A단지 전용 84㎡가 7월 3억6,977만원(14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3천만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이렇다 보니, 호반건설이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앞서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총 1,025명의 청약자가 몰려 인기를 증명키도 했는데, 이 수치는 최근 3년간 당진시에서 공급한 분양 단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청약자 수였다.

해당 단지는 당진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당진등기소,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이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도 높였다. 세대 내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 다목적실, 주방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전용 84㎡A의 경우에는 주방 옆에 붙어 있는 방을 주방 대형 팬트리나 보조 주방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원대로,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3억 230만원이다. 올해 당진시에 공급된 A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이 이달 3억6,977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호반건설이 당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호반건설이 리뉴얼해 선보인 ‘호반써밋’ 브랜드는 31년 이상을 집에 집중해온 호반건설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택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해 호반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서울 양천구 ‘호반써밋 목동’, 경기도 시흥 멀티테크노밸리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경기도 평택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을 분양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료한 바 있다.

호반건설CI.

한편,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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