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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총연맹 신임 사무총장에 최역 조직본부장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신임 사무총장에 최역(사진) 자총 조직본부장이 임명됐다.

자총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최 총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 총장은 세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예원예술대 교양학과 객원교수,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 이사, 전라남도 특별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자총에서는 비서실장 겸 조직본부장을 맡아 왔다.

최 총장은 “앞으로 최대 국민 운동 단체인 자총과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극복하고 자총의 임무이자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발전시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자는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자총 이사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임명 동의안과 함께 기부금 단체 재지정을 위한 정관 개정, 제 규정 개정(안) 승인 등이 논의됐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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