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인천지역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산재예방 유공기관 수상식에서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인천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설세영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도시공사는 공단으로부터 재해 예방과 사후관리, 평시 적극적인 안전관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표창(감사패) 대상으로 선정됐다.

설세영 도시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위험성평가, 안전관리조직 강화, 스마트안전시스템 활용 등 안전보건체계 확립 및 안전보건활동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사전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호, 안전관련 투자 확대 등과 관련법규 준수 및 정부정책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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