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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수질정화 EM흙공 무료 지원
용인 크리스토퍼 회원들이 시에서 EM흙공을 지원받아 수질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시민과 단체 등에 EM흙공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하려는 시민이나 단체 등은 행사 7일 전까지 지원신청서를 시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수중에서 천천히 녹으며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공동일자리사업으로 EM흙공 7만5000여개를 제작해 수질정화 활동에 지원한 바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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