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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킴, 신곡 ‘집돌이’ 발표…코로나 시대 ‘집콕’ 일상 담았다
[뉴런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가수 폴킴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집에만 있음) 생활’을 그린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9일 싱글 ‘집돌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집에만 있는 남자를 의미하는 집돌이는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을 담은 곡이다. 폴킴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은 픽셀(FIXL)과 함께 했다.

폴킴은 앞서 SNS를 통해 집에서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집돌이’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도 집돌이가 된 폴킴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소속사는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폴킴의 감정과 생각을 신나는 하우스 비트에 실어 불렀다”며 “‘집돌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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