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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여성새일센터 ‘통계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 운영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우수 통계조사원 확보
오산새일센터 인력양성 과정. [오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과 우수 통계조사원을 확보를 위한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교육은 수강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청 기관소개 ▷국가통계의 이해와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20년도 채용 안내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서 통계조사원의 기본자세와 현장조사 면접기법 등을 선이수한 전문인력은 차후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국가인권실태조사원’ 모집 등에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을 얻어 선발 시 통계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인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조리실무사 양성과정, 보육전문가 재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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