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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지·수민·엘라이크가 뭉쳤다…6일 신곡 ‘아껴줄게’ 발매
[유니버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힙’한 뮤지션 죠지, 수민, 엘라이크가 뭉쳤다.

유니버설뮤직은 죠지 수민 엘라이크가 함께한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Project with KozyPop)’의 두 번째 신곡 ‘아껴줄게’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보트(Boat)’, ‘바라봐줘요’ 등의 히트곡으로 그루브한 보컬을 보여준 죠지(George), 힙합과 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며 감각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수민(SUMIN), 재지하고 펑키한 감성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L-Like(엘라이크)가 호흡을 맞췄다.

매일 지루하고 같은 하루를 보낸 내가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해 스스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아티스트들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뮤직 큐레이션 브랜드 코지팝(KozyPop)은 지난 2월 창모X애쉬 아일랜드X정기고의 ‘페이데이(PAY DAY)(Prod. GRAY)’를 발매, 예측 불가능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지팝(KozyPop)은 큐레이션 브랜드이자 소셜 매거진으로,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서브 컬쳐, 아티스트 캠페인 및 프로젝트 디렉팅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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