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녔던 학원에서 확진 환자가 추가로 7명이 나왔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경명여고 3학년 여학생 밀접접촉자 조사에서 연기학원 수강생 7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