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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기흥구,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추가 설치
용인 기흥구 중일초 정문 앞에 설치한 CCTV.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시야까지 가리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에 새로 CCTV를 설치한 곳은 중동 중일초등학교 정문 앞, 보정동 서부경찰서 앞, 청덕동 용인테크노밸리와 서천동 주공1단지 부근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기흥구는 기존에 설치된 130대에 이번에 4대를 추가해 총 134대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운영하게 됐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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