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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 1위도 출사표…간편식시장 ‘후끈’

  • 삼성웰스토리 ‘라라밀스’ 공식 론칭
    ‘영양 프리미엄 더한 간편식’ 차별화
    HMR시장 진출로 신성장동력 확보
    “2025년까지 연매출 2000억 목표”
  • 기사입력 2020-07-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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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라라밀스’제품 소개 영상 [삼성웰스토리 제공]

단체급식 1위 기업 삼성웰스토리가 가정간편식(HMR)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HMR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성장 중인 가운데, 삼성웰스토리까지 가세하면서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웰스토리는 HMR 브랜드인 ‘라라밀스(LaLameals)’를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라라밀스는 신이 나서 흥얼거리는 소리 ‘라라(LaLa)’와 식사를 뜻하는 ‘밀스(Meals)’를 결합한 것으로, 즐거운 콧노래가 나오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의미한다.

그간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사업에 주력해온 삼성웰스토리가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라밀스는 ‘영양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간편식’을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뛰어난 맛과 빠른 조리라는 간편식의 기존 강점에 더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영양을 균형있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웰스토리는 40여년간 단체급식 사업에서 축적한 영양설계 노하우와 식사 데이터, 식단 기획 및 메뉴개발 역량 등을 간편식 제품 개발에 접목했다. 제품 생산은 식자재유통 사업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에 위탁생산(OEM)을 맡겼다. 이로써 삼성웰스토리는 제품 기획과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라라밀스는 브랜드 공식 론칭과 함께 불고기 3종, 나물밥 3종, 홈다이닝요리 4종, 곡물브리또 4종 등 총 20종의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 한끼 식사가 되는 메인 음식부터 반찬, 간식까지 다양한 종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웰스토리는 간편식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 삼았다. 식음서비스 사업 및 식자재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라라밀스를 2025년까지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라라밀스는 1일부터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향후 대형마트 입점도 추진하며, 8월에는 라라밀스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은 올해 말까지 60여종으로 확대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간편식 사업은 회사가 지난 40여년간 급식과 식자재유통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분야로 지난 몇 년간 면밀히 검토해왔다”며 “라라밀스가 우리 식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일상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6823억원에서 2017년 2조7421억원, 지난해 4조원에 육박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올들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간편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를 인용해 간편식 검색량을 점수화한 결과, 1월 셋째주 43점에서 5월 셋째주 94점으로 점수가 두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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