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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K-콘텐츠 화상수출상담회’ 35개 기업 참여

  • 무협과 화상 수출상담회…4개국 50개 바이어와 비즈매칭
  • 기사입력 2020-06-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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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콘진원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에서 기업 간담회를 마련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코로나19로 위축된 한국 콘텐츠 수출의 활로를 찾는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0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 행사에는 방송 게임 실감콘텐츠 캐릭터 만화 분야 총 35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4개국 50개사 바이어와 방영권 리메이크 공동제작 라이선싱 등에 관한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만화 분야에 참가한 씨엔씨레볼루션㈜ 이재식 대표는 “최근 해외 웹툰 플랫폼에서 K-웹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 반해, 코로나19로 예정됐던 해외 전시상담회가 줄줄이 취소돼 아쉬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하는 지역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번 만남으로는 부족한 만큼 판매자와 구매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상시 화상면담 플랫폼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 분야에 참여한 아마존재팬의 쿠보타 사토시 영화제작부장은 “한국 콘텐츠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라며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 리메이크, 공동제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이날 참가기업들과의 간담회도 함께 마련해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K-콘텐츠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 3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콘진원은 1단계로 이번 행사와 함께 ‘DISCOP 아프리카’ 등 온라인으로 전환된 해외 마켓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시 수출상담을 주선할 방침이다.

2단계에서는 올해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K-콘텐츠엑스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대상 권역도 더욱 넓힐 계획이다.

3단계에서는 자체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인 ‘웰콘(WelCon)'에 온라인으로 전시·마케팅 상담 투자유치 콘퍼런스 등이 가능한 마켓 기능을 추가한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한류콘텐츠로 연관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신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B2B뿐 아니라 B2C 행사도 온라인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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