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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공적마스크 824만2000장 풀린다
한 사람 당 일주일에 최대 10장 구매
2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한정수량 번호표 교환형식으로 판매되는 비말 차단 마스크 구입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이번 주말 전국에 공적마스크 824만2000여장이 풀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이같은 양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은 638만2000장, 일요일인 28일에는 186만장이 각각 풀린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에 576만4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0만1000장, 의료기관에 51만7000장이, 일요일에는 약국에 178만1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7만9000장이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한 사람당 일주일에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고, 여러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제도로 인해 판매처에 갈 땐 신분증을 들고 가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 시에도 필요 서류를 갖고 가야 한다.

26일 오전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구청 보육지원팀 직원들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연합]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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