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코스닥] 유니온커뮤니티, 포스트코로나 핵심기술 ‘비대면 생체인식’ 강자 부각
 하반기 실적 급증 기대..보안주 저평가 주목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생체인식이 포스트 포로나시대의 핵심기술로 부각되면서 비대면 생체인식 기술의 강자로 꼽히는유니온커뮤니티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성큼 다가온 ‘언텍트 시대’를 맞아 보안기술인 비접촉 생체인식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주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앞당겼다. 스마트폰 보안영역은 정보주체의 생체 인증 등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무단 열람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제 보바일 생체인식 대세가 됐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최근 비대면 얼굴 인식 출입인증 및 발열 체크 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바이오 인식 기술을 선도하는 유니온커뮤니티가 하반기에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유니온커뮤니티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얼굴, 홍채 등 비접촉식 바이오인식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수출 지역인 중동에서 얼굴, 홍채인식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집트는 코로나 확산 방지 목적으로 이집트 검찰청 등 일부 정부 및 사법 기관 내 출석 시스템을 얼굴인식 제품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얼굴인식 제품 주문이 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3월 한 달 주문 건이 작년 평균 분기별 주문량을 넘어섰다. 이밖에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이슈와 함께 얼굴인식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꾸준히 커지면서 비접촉식 보안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는 비대면 얼굴인식 출입 인증 및 발열체크 시스템을 최근 출시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으며 얼굴인식 단말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연동, 일반인 출입이 많은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관리자의 별도 출입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비대면 방식으로 얼굴인식과 체온측정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출입자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출입 기록과 체온이 서버에 자동 저장돼 사후 이력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또한 코로나19로 빚어진 비접촉 방식의 바이오 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채·지문 등 복합 바이오 인증 시스템 출시 일정도 당초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올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급증이 주목된다. 특히 유니온커뮤니티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보안주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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