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e편한세상의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난 1일 새롭게 단장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첫 적용 단지로,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 공급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전경. e편한세상 브랜드 리뉴얼 후 첫 입주 단지다.[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의 브랜드 리뉴얼에 나서면서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지키는 한편, 새 슬로건 ‘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동, 총 2038가구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이로써 양주 신도시 내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돼 단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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