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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극장’, 라이브 강자 총출동…김필·볼빨간사춘기·타블로·하동균 출연
[마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과 소통한다.

주최사 마스터키프로덕션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판타지 공감형 콘서트 ‘기억극장(Memory Theate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김필 볼빨간사춘기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 정준일 타블로 하동균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뮤지션들이 ‘기억극장’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8월 7일에는 하동균·타블로, 8일 에피톤프로젝트·김필, 9일 정준일·볼빨간사춘기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 이들은 ‘기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 개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지그재그 좌석 거리두기를 적용, 본래 좌석보다 수용 인원을 1/3 줄였다. 또한 공연장에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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