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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금희 의원,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 개최
"대구 북구, 신산업 중심지로 재도약"
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가운데)이 23일 국회에서 여의도연구원, 양금희 의원실, 통합당 여성가족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아동학대범죄 근절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20일 대구 지역사무소에서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출범한 후 1차로 열린 이 위원회에서 양 의원은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대구 북구를 신산업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어 "북구 산업의 원동력인 제3산단, 검단산단, 유통단지 등에서 북구를 중흥시키자는 뜻을 출범때부터 해왔다"고 덧붙였다.

위원회에는 산단 소속 기업대표,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앞으로 매월 세새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양 의원실은 "지역 현장 활동과 함께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연속해 실무 간담회를 열고 있다"며 "의견을 듣고 관련 정책에 관해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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