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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킬 패스’…케인 골 ‘8호 도움’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한 뒤 골을 넣은 케인과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19-20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막판 해리 케인의 추가 골을 도와 소속팀의 2-0 승리에 한몫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케인을 향해 전진 패스를 건네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안겼고, 케인은 침착하게 슈팅해 득점했다.

지난 2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뒤 129일 만에 나온 손흥민의 공격포인트였다. 이를 포함해 손흥민은 시즌 정규리그 9골 8도움, 모든 대회 16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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