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영애가 직접 수확한 햇감자로 '대장금'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햇감자 수확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올린 데 이어 "밭에서 방금 수확한 호박과 감자로 늦은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이 밭에서 열심히 감자를 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
감자전을 부치는 동영상과 직접 차린 정성스러운 저녁식사 상차림도 눈길을 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요리와 의술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대장금을 연기한 이영애는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했을 때 멤버들을 위해 텃밭에서 구한 재료들로 손수 식사를 준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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