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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토건, 서울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 7월 말 분양
서울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역세권 대단지 주목
전용 25~138㎡ 총 999세대 중 626세대 일반분양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투시도 [중흥건설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다음달 말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중흥S-클래스 밀레니얼’은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있어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이 수월해 도로를 이용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천일초와 천일중, 강동구립천호도서관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밖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천호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 상승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지역 인근 아파트는 다양한 근무종사자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현재 천호동 일대는 재건축과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강동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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