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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건설사 회장, 수십억대 부동산 사기 피해

[헤럴드경제] 유력 건설사 회장이 수십억원대 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동산 사기 혐의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행적을 좇고 있다.

광주 유력 건설사 회장이 수십억원대 사기 피해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경찰에 고소된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가족과 함께 잠적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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