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티머니페이’로 결제하면 10% 캐시백
㈜티머니, 소상공인 살리는 ‘착한 소비’ 행사 펼쳐
티머니 착한소비 행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소상공인도 소비자도 모두 웃는 착한 소비, 빈틈없는 티머니페이가 앞장선다!”

국내 대표 전자금융기업, (주)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티머니페이로 QR결제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것.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도 커지는 상황에 티머니는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설명했다.

‘착한 소비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은 티머니페이를 실행한 후 화면 중앙의 ‘QR결제’를 터치하기만 하면 된다. 티머니페이에 등록한 충전형/ 후불청구형/ 계좌연동형 등 어떤 카드로 결제해도 적용되고, 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자 모두 가능하다. 티머니페이 ‘착한 소비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티머니페이 앱을 통해 QR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다음달 10일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인당 월 1만원 한도)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상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 깊을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티머니페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착한소비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교통카드 기능은 안드로이드만 가능)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하여 서비스되기 때문에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