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9일 오전 서울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기 광명시에 있는 광명복지관 어르신보호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천탁구장 확진자가 다니는 용인큰나무교회에 갔다온 광명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에 의해 6명이 잇따라 감염 확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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