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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10명 추가 확진…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휴식을 마친 보건당국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검체 검사를 재개한다고 알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자 4명, 계양구 거주자 3명, 부평구 거주자 2명, 중구 거주자 1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서울 방판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4명,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3명이다.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관리하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51명, 서울 방판업체와 연관된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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