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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안경 하나면 또 다른 매력 나온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안경 셀카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안경만 썼다 하면 더욱 돋보이는 지민의 매력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공개된 지민의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마다 '(안경 쓴)지민 앓이' 글이 줄을 이었다.

지민이 셀카뿐만 아니라 공항패션이나 팬사인회, 공연, 뮤직비디오 등에서 꾸준히 선보이는 안경 스타일링은 매번 공개될 때마다 엄청난 화제로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품절사태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흰 피부에 유독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소유한 지민은 어떤 콘셉의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지만 특히 동그란 안경은 귀엽고 러블리한 소년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2019 가요대축제에서 지민은 금발 베이비펌에 로브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어린 왕자 같은 요정 비주얼을 선보여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또한 지민은 2019년 서울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비로운 보랏빛 헤어에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지민은 무대 도중 안경을 벗어던지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동그란 안경이 귀여움의 대명사라는 편견을 깨고 때론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아이돌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지민은 작은 소품 하나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매혹적인 비주얼을 더욱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천재적 무대력,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레전드 무대를 완성한다.

한편 아이웨어 브랜드인 '마노모스(MANOMOS)'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민의 셀카와 함께 마노모스 안경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고 브랜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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