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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와 클래식의 특별한 만남…송영주, 엘토요콘서트에서 아리아 연주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롯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이 시작된다. 재즈 피아노로 오페라 아리아를 듣는 특별한 기회다.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엘토요콘서트 ‘재즈 미츠 아리아’(Jazz Meets Aria)를 공연하다고 4일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이날 공연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비제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중 ‘귀에 남은 그대 음성’ 등 유명 아리아를 재즈 스타일로 연주한다.

송영주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고, 블루노트 재즈 페스티벌, 워싱턴 재즈 페스티벌 등 굵직한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테너 김현수 [롯데문화재단 제공]

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테너 김현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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