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김광수(오른쪽에서 세번째)구리시의원

[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김광수 구리시의회 의원이 제7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박현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장을 대신해 ‘주민참여 소통’ 분야의 최우수상을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문제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이렇게 소중한 상은 구리시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겠다”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등 10개 분야로 나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7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시·군별 자체 표창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