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02명(해외유입 1235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명으로 총 1만363명(90.9%)이 격리해제돼,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다.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수도권 공공·다중시설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된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청계천 박물관 입구에 임시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 |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5명, 해외유입 신규확진자는 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인천 18, 경기 2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과 변동없이 2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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